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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요거트] 스타벅스에서 커피말고 다른거 먹고 싶을 때그냥한끼 2015. 1. 29. 07:30728x90반응형
"커피 한잔해요"
"커피를 잘 안 마십니다"
"커피를 왜 안 드시죠???"
친구들을 만나거나 사람들과 만날 때 의레 가는 곳이 있죠.
바로 커피숍입니다.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저같은 사람) 사람은
커피숍 가면 엄청난 메뉴판 앞에서 한참을 망설이게 됩니다.
커피를 즐기지 않기에 "더블 샷, 라떼, 핸드 드립"등의 단어들이 낯설기만 하네요
우유나 쥬스도 즐기지 않기에 늘 고민고민 하다가
최근엔 커피숍 가면 바로 찾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스타벅스 요거트"입니다.
사진은 위와 보는 것처럼 아주 예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요거트와 다르게 유리병에 담겨있어요
위에 고무줄을 제거하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고무줄은 쓰임새가 있을거 같아서 챙겼습니다.
물론 유리병도 챙겼죠. ㅎ (반찬 담기에 아주 좋은 사이즈입니다)
내용물은 대부분 우유로 되어 있네요.
시중에서 파는 달달한 요거트에는 각종 화학제품이 많이 들어간거에 비해
괜찮네요.
뚜껑을 열기 전에 한번 더 포장을 제거하면 됩니다.
밀봉이 되어 있으니 더 믿음이 갑니다. ㅎㅎ
함께 제공되는 스푼으로 떠 먹으면 끝~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요거트 숟가락과 다르게 날렵하고 긴 자태를 자랑합니다.
따라서 또 챙겼습니다 ㅎㅎ
평소 커피나 다른 음료류를 즐기시지 않는 분은 스타벅스 요거트를 한 번 드셔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병이 이뻐서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좀 있더라고요(저만 가지고 왔을지도,,,,)
가격은 3700원 하는 곳도 있고 매장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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