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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식] 2023 조선통신사 축제-평화路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 승선신청일상다반사 2023. 4. 24. 09:00728x90반응형
부산은 일본과 가까운 지역이죠.
역사적으로는 아픔이 있지만
조선시대부터 일본과는 교류가 많았습니다.
조선통신사는 일본 열도에 파견된 사신에게 붙은 명칭인데요
과거 그림을 보니 조선통신사 행사는 아주 성대하게 열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과의 관계가 조선말과 근대에는 매우 좋지 않았지만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의 평화를 위한 국가 사절단이라고 합니다.
통신사의 행렬은 한양에서 에도까지 이어졌으며 조선통신사를 통하여
조선과 일본은 '통신(通信)'이란 의미처럼 신의를 나누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tongsinsa.com/html/. (조선통신사 홈페이지)
부산에서는 과거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조선통신사 축제를 매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그동안 크게 행사를 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원래 규모만큼 성대하게 열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관심이 끄는 부분은 조선통신사들이 어떻게 일본으로 오고 갔는지인데요
일본까지 배를 타고 갈 수는 없지만 시민들을 위해 조선통신사 승선 체험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http://www.bscf.or.kr/portal/bidInfo/view.do?mId=0301000000&idx=919
정확한 명칭은
평화로(路) 조선통신사선 뱃길 탐방
❍협력
- 국내: 중구청, 동구청, 중부경찰서, 조선통신사 학회, 부산시설공단, 부산광역시교육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국립해양박물관 등
- 국외: 조선통신사연지연락협의회, 나가사키현, 쓰시마시, 시모노세키시, 세토우치시, 시즈오카시
❍ 행사개요
- 행 사 명: 2023 조선통신사 축제-평화路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 - 기 간: 2023. 5. 5.(금) ~ 5. 7.(일) 10:00 ~ 17:00
- 장 소: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일자시간모집인원비고5.5. (금)1회)10:00~11:30일반시민 50명승선인원 50명 (승선법의거, 초등학생이하 0.5명)2회)13:30~15:00일반시민 50명3회)15:30~17:00일반시민 50명5.6. (토)1회)10:00~11:30내빈 및 관계자 한정2회)13:30~15:00일반시민 50명3회)15:30~17:00일반시민 50명5.7. (일)1회)10:00~11:30내빈 및 관계자 20명, 일반시민 30명2회)13:30~15:00일반시민 50명3회)15:30~17:00일반시민 50명신청개요
- 공 고 명: 2023 조선통신사 축제 조선통신사 뱃길탐방 승선자 모집 공고 - 신청기간: 2023. 4. 24.(월) 14:00 ~ 4. 25.(화)
*모집인원 충원시 조기 마감
- 신청방법: 부산문화재단 및 조선통신사 역사관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구글 폼 링크 클릭 → 신청서 작성)
- 선정방법: 선착순 모집 ※1인 최대 본인 포함 4인까지 신청가능 - 발표일정: 4. 27(목) 14:00 예정
※부산문화재단, 조선통신사사업 홈페이지 공지 안내
출처 : 부산문화재단
귀한 승선기회이니만큼
승선 신청시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신청 기간은 4월 24(월) 14:00 ~ 4월 25일(화)
선착순이니 빠르게 지원 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끼여있는 5월 첫째주
역사도 공부하고 부산 앞 넓은 바다 배를 타보시길 바랍니다.
2023 조선통신사 축제-평화路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 승선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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