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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남항동] 영도의 또 다른 모습

막거닐다(사진)

by made man made man 2015. 1. 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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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영도 대교와 바다, 그리고 배


영도에서 작업실을 잡고 일한지도 5년째입니다.

영도 이 곳 저곳을 많이 돌아다니며 발자취를 남기고 사진도 찍고 사람들도 만나면서

나름대로 영도에 관해서 잘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영도와 다리


영도는 영도 다리 혹은 영도 대교로 유명한 곳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졌던 영도 대교는 재작년에 복원 공사를 통해 다시

국내 최대의 도개교로 만들어졌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영도 대교 이외에 1980년에 완공된 '부산대교'

송도와 연결된 '남항대교'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사진이 남항대교'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완공된 '북항 대교'까지 총 4개의 큰 다리가 영도와 육지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영도와 배



영도에는 크고 작은 배들을 수리하는 곳이 있습니다.

영도 남항동에는 크고 작은 배들이 수리를 받기 위해서 아래 사진과 같이

뭍으로 올라왔습니다.





거대한 배를 올리기 위해 아래 사진과 같이 기차 레일과 비슷한

고인목을 통해 배를 뭍으로 올립니다.

실제로 올리는 장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은 배를 만드는 기술이 좋아서 전 세계를 누비는 수많은 대형 선박을 만듭니다.

그런데 영도에서 배를 만들던 한진중공업이 필리핀 수빅으로 조선소를 이전하는 바람에

부산, 그리고 영도에 많은 아픔을 남겼습니다.

 지금은 통영이나 거제에 거대한 조선소가 있어서 그곳에서 많은 선박을 만들지만

영도는 배를 만들고 수리하는 오랜 전통과 역사가 있는 곳이기에 아쉬움이 큽니다.

 다시 많은 배들이 영도에서 만들어지고 수리되어져서 먼 대양을 누빌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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