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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Rate(프레임 레이트) : 초당 몇 장의 사진을 보여줄 것인가? - 사진은 FCP X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동영상은 인간의 '잔상'효과를 이용해서 영상을 보여줍니다. 그러면, 1초에 몇장의 사진을 보여줄까요? 1초당 프레임 수(Frames per second)는 1초 동안 보여주는 화면의 수를 말하는 것이며, 약자로 fps(Frames per second)를 씁니다. 눈의 잔상 효과를 위해서 몇 장의 사진이 필요할까요? 극장에서 상영되는 영화의 경우 24fps 미국, 한국, 일본 등의 나라에서는 29.97fps 유럽, 중국, 북한 등의 나라에서는 25fps 라고 합니다. 지난 번 글, [Interlace와 Progressive] 반만 보여줄 것인가? 한장을 보여줄 것인가? 에서 설명 드렸듯이..

아래의 글은 Interlace와 Progressive에 관해 글쓴이가 이해한 내용을 위키백과 내용을 토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위키백과] 비월 주사 방식 링크 [위키백과] 순차 주사 방식 링크 비월 주사 방식(飛越走査方式, Interlace scanning)은 하나의 영상을 홀수와 짝수 가로줄로 나뉜 것을 번갈아가며 표시하는 영상의 표시 방식이다. 아날로그 대역폭을 높이지 않고 텔레비전과 같은 비디오 영상 장치에 표시될 영상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방식이다. 이 방식은 1920년대 후반에 RCA 엔지니어인 랜달 발라드(Randall Ballard)가 개발한 것으로, 컴퓨터 모니터나 비디오 게임기를 통하여 순차 주사 방식이 나오기 전까지인 1970년대까지 널리 쓰였던 방식이다. 오늘날에는 비월 주사 방식은 ..

NLE 편집 방식에 앞서 우린 선형 편집(Linear Editing)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사진 출처 : http://www.mediacollege.com/video/editing/tutorial/methods.html 과거 방송국 등에서 테이프는 주요한 녹화수단이었다. 뉴스와 같이 빠르게 편집해야 되는 영상물이 있으면 그 촬영된 원본에서 필요한 부분만 사용하게 된다. 플레이 장치와 녹화 장치를 ‘선’으로 연결하여 편집을 하였기 때문에 우린 이를 선형 편집(Linear Editing)이라고 한다.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컷편집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녹화된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테이프를 돌려봐야 하기 때문에 사용이 제한적이었다. NLE 편집 방식은 LE 편집 방식에 상대되는 용어로 Nonlinea..

이전 글, http://made2011.tistory.com/entry/영상편집-DVHDVHD-간략-정리 에서 DV, HDV, HD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DV, HDV, HD에 관한 구분은 명확했는데 DV는 2개로 나뉘어 있네요. 그러면 두개로 나누어진 DV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겠습니다. 알아보시기 전에 위키백과에 있는 내용을 조금 정리해보았습니다. NTSC는 대한민국, 일본, 미국, 캐나다 등에서 널리 사용하는 아날로그 텔레비전 방식이다. (지도 참고) NTSC는 이 텔레비전 방식을 표준화한 기구인 미국의 National Television System(s) Committee(국가 텔레비전 시스템 위원회)의 약자이며, 따라서 이 위원회를 가리키기도 한다. 자료 참고 : 위키백과 http://ko...

영상편집을 배우기에 앞서 우린 '영상이론'에 대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움직이는 사진 '영화'가 시작된지는 100년의 역사가 지났죠 영사기의 필름을 연속해서 보여주는 것이 영화의 시초였다면 현재의 영화는 많은 부분이 디지털되어 필름이나 테잎이 없이도 촬영과 편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DV DV는 Digital Video를 뜻합니다. 이 영상 포맷은 아날로그 방식과 다른 디지털 형태로 영상 녹화 처리를 합니다.주사방식과 초당 프레임 수에 따라 NTSC방식(미국, 한국 등)과 PAL(유럽)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NTSC 방식에서 화면 사이즈는프레임 가로세로비가 4:3인 720*480이 일반적이다. 2013년 1월 1일부터 디지털 방송이 되었고 대부분의 가정에서 이제 HD의 고화질 영상..

아이폰5를 샀습니다. 스마트폰이 다 거기서 거기다라는 친구들의 평가 속에서도 꿋꿋이 아이폰5를 선택할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강력한' 동영상 처리 기능 때문입니다. 영상을 업으로 하는 저로써는 작고 가벼운, 기동성이 뛰어난 아이폰을 사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이제 산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슬~ 뽐뿌를 내기 위해 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 허나 웬걸, iMovie로 가져와서 편집을 하려고 하니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꽂으면 인식 될 줄 알았는데 없네요. ㅠㅜ 이리저리 방법을 연구하던 중에 아주 쉬운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1. 우선 iMovie를 엽니다. 2.1. 파일 > 카메라에서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단축키는 Command + I) 아이폰5를 카메라로 인식!! 2.2. 화면 중간 왼쪽..

편집 테크니션들을 뒤에서 보고 있으면 흡사 E - 스포츠의 프로그래머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수많은 클립을 자르고 붙이고 옮기고 저장하고 새로 만들고를 하려면 마우스만으로는 어렵기 때문이죠. 전문 편집가용 키보드를 보면 단축키에는 영어나 한글 외에 영상 편집에 쓰이는 여러 버튼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아이콘으로 붙여 놓거나 종류별로 색깔로 표시하기도 합니다. 처음 프로그램이 지정해 놓은 단축키를 잘 기억하고 사용하면 좋지만 사용자마다 편한 방법이 각기 다를 것입니다. 자신만의 고유한 단축키를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Mac OS 기준입니다.Window 버전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선 좌측 상단에 Premiere Pro 탭을 클릭합니다. Keyboard Shortcuts를 클릭 왼..

영상편집 프로그램에 대해서 공부한다 해놓고 생업에 쫓기다 보니 글을 많이 못 적었습니다. 영상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새로 나온 편집 프로그램에 대해 항상 궁금해하고 한번 써보고, 업계에서 들리는 소문을 듣기로 한답니다. 어도비사에서 나온 프리미어 프로 CS6는 국민편집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있죠 어도비사에서 나온 다른 형제들(포토샵, 일러스트, 플래쉬 등)과 호환이 쉽기에 더 사랑을 받는 듯 합니다. 잦은 업그레이드와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 문제는 차치하고라도(이전 버전과의 호환은 다른 영상편집프로그램도 마찬가지로 잘 안 됩니다.) 프리미어는 Win를 기반한 강력한 영상 편집프로그램입니다. 간소화된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 요새 영상 편집프로그램의 트랜드는 '선택'과 '집중'입니다. 과거에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