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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lace와 Progressive] 반만 보여줄 것인가? 한장을 보여줄 것인가?미디어교육 2013. 2. 12. 08:17728x90반응형
아래의 글은 Interlace와 Progressive에 관해 글쓴이가 이해한 내용을
위키백과 내용을 토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비월 주사 방식(飛越走査方式, Interlace scanning)은
하나의 영상을 홀수와 짝수 가로줄로 나뉜 것을 번갈아가며 표시하는 영상의 표시 방식이다.
아날로그 대역폭을 높이지 않고 텔레비전과 같은 비디오 영상 장치에 표시될 영상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방식이다. 이 방식은 1920년대 후반에 RCA 엔지니어인 랜달 발라드(Randall Ballard)가 개발한 것으로, 컴퓨터 모니터나 비디오 게임기를 통하여 순차 주사 방식이 나오기 전까지인 1970년대까지 널리 쓰였던 방식이다. 오늘날에는 비월 주사 방식은 주로 비디오나 SDTV, HDTV 표준인 1080i에만 쓰이고 있다. 디지털 데이터 압축을 위한 포럼 등에서는 앞으로 비월 주사 방식은 폐지되어야 한다는 논의가 일고 있다순차 주사 방식(Progressive scanning)은 화면에 표시할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표시하는 영상의 표시 방법.
텔레비전과 같은 구조를 가지는 영상표시장치에 영상을 표시할 때 화면의 왼쪽위에서 부터 시작해서 한줄씩 순서대로 화면의 오른쪽아래까지 표시하여 한장면의 영상을 표시하는 것으로 비월 주사 방식에 비해 깜빡임이 적어 선명한 영상을 표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순차 주사 방식은 대부분의 디지털 영상 표시장치에서 사용된다.
순차 주사 방식의 장점은 아래와 같다:
- 수직 해상도의 증가. 비월 주사 방식으로 수신한 방송 신호의 수직 해상도는 보통 실제 수직 해상도 값에 0.6 을 곱한 것과 같다. 예를 들어, HDTV 표준에서 1080i (1920x1080, 비월 주사 방식)의 신호가 더 높은 수직 해상도를 가짐에도 대부분 720p (1280x720, 순차 주사 방식) 보다 약간 떨어지거나 비슷한 수준의 화질을 보여준다.[출처 필요]
- 세밀한 (체크 무늬 옷과 같은) 수평 패턴에서 깜빡임이 없음
- 비디오 프로세싱 장치의 구현이 용이해 짐
- 압축하기 편함
동영상을 촬영할 때 흔히 하게 되는 고민이
'Interlace로 찍을지 Progressive로 찍을지' 입니다.
위의 내용은 위키백과 내용을 토대로 작성된 내용이고
좀 더 쉽게 말하자면,
Interlace는 방송국에서 송출을 위해
60개의 프레임으로 나눠 보내기 위해 프레임을 홀수와 짝수로 나눈 것입니다.
그러면 '왜 홀수와 짝수 프레임이 나눠서 보이지 않는가?'라고 반문 하실 수도 있는데
빠르게 홀수와 짝수 프레임을 보내게 되면 눈으로 구분하기 힘듦니다.
보통 1080i와 같이 끝에 'i'로 Interlace를 표시합니다.
반대로 Progressive는 한장의 프레임을 그대로 촬영하고 편집하는 방식입니다.
Interlace로 촬영된 화면은 세밀한 수평패턴에서 깜박임이 발생하는 반면
Progressive로 촬영된 화면은 세밀한 수평패턴에서 깜박임이 없습니다.
보통 720p와 같이 'p'로 Progressive를 표시합니다.
따라서 좀 더 선명한 화면의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기 위해서는
Progressive로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이 영화에 가까운 영상을 만드는데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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