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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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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식] 2023 조선통신사 축제-평화路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 승선신청일상다반사 2023. 4. 24. 09:00
부산은 일본과 가까운 지역이죠. 역사적으로는 아픔이 있지만 조선시대부터 일본과는 교류가 많았습니다. 조선통신사는 일본 열도에 파견된 사신에게 붙은 명칭인데요 과거 그림을 보니 조선통신사 행사는 아주 성대하게 열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과의 관계가 조선말과 근대에는 매우 좋지 않았지만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의 평화를 위한 국가 사절단이라고 합니다. 통신사의 행렬은 한양에서 에도까지 이어졌으며 조선통신사를 통하여 조선과 일본은 '통신(通信)'이란 의미처럼 신의를 나누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tongsinsa.com/html/. (조선통신사 홈페이지) 부산에서는 과거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조선통신사 축제를 매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그동안 크게 행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