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6 롱레인지 어스1] 견적 내기와 실제 나온 금액

그동안 차가 없어서 불편함을 잘 모르다가 

최근 어머니의 거동이 많이 불편해지셔서 큰 맘 먹고 차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고른 차는 Ev6입니다. 

현대와 기아에서 처음 전기차를 내 놓을때 구매하려고 했는데

크게 필요성을 못 느껴서였는지 바로 구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인기가 엄청나서 사전 구매 당일 3만대가 완판이 되었죠 

세월이 3년 지나고 있는 지금 Ev6이 여전히 매력적이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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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23년 5월 3일에 계약하여 7월 11일 차량을 인도 받기까지의 과정을 

나눠서 적었습니다. 기억을 더듬고 자료를 다시 찾은 것이라 실제와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글을 읽으실 때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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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네시스 G60 전동화 모델에도 눈독을 들였지만 

보조금 100%가 아니라 바로 생각을 접었습니다. 

제가 처음 차를 구매 한 것은 중고차였는데요 

그때는 어머니가 함께 가셔서 보험이며, 차 상태, 등록 등을 함께 해주셨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제가 주도로 해서 새차를 구매했는데

잘 몰라서 기아 자동차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제일 많이 팔리는 롱레인지 어스를 선택하고 

다른 옵션도 하나씩 선택했습니다. 

각각의 모델을 보통 트림이라고 하는데

롱레인지 어스 트림에서는 골라야 하는 옵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라이트에서 여러 옵션이 들어간 것이 어스 모델입니다)

기본적으로 다 장착된 상태에서 메르디안 스피커, HUD, 선루프, 빌트인 캠, 휠 정도만 선택해주면 됩니다. 

저는 오디오에 관심이 조금 있어서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를 선택했어요

아참, 보통 펀 드라이빙을 즐기는 분들은 

4륜을 많이 선택하는데요 

저는 그냥 자동차는 이동수단이라고 생각해서 

2륜을 선택했습니다. 

일반 내연기관 차에 비해 4륜으로 업그레이드 해도 

가격이 그렇게 많이 올라가지 않지만 그냥 저는 2륜도 괜찮을거 같아서 

4륜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컬러

Top1 은 스노우 화이트 펄

2는 글래시어

3은 오로라 블랙 펄입니다. 

저는 계약당시에는 

그래비티 블루를 했다가 

다음 날에 딥 포레스트 그린으로 바꿨습니다. 

보조금 나오기 전의 가격은 

63,510,000원이었습니다. 

보조금을 받으면 980만원 정도 절약이 되겠죠~

탁송료는 서울이 쌉니다. 

서울은 159,000

공채는 서울은 5만원 가까이 내던데 부산은 없습니다. 

항목	견적	실제 나온 금액
차량 가격	62,520,000	62,520,000
메르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990,000	990,000
탁송	328,000	288,000
취득세	2,662,540	2,444,480
차량 번호판	25,000	55,000
등록 및 수수료	55,000	30,000
세금 변동	-3,213,787	-3,204,680
세이브 오토		-300,000
현대 전기카드 캐쉬백		-323.146
증지대		2,500
의무 보험료	1,900	2,000

이렇게 견적을 내고 상담을 신청했고 

집과 가까운 곳의 기아 대리점 카마스터님이 다음 날에 바로 전화가 와서 

약속시간과 장소를 잡았습니다. 

위의 표에 나와 있는

실제 나온 금액은 

제가 계약을 하고 차량이 출고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제가 차량을 계약하러 가서 출고때까지 기억을 더듬어 작성 중입니다. 

이용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