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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언락] 개봉기IT 2013. 1. 2. 08:30728x90반응형
집에 와보니 아이폰 5 언락이 와 있었습니다.
고가의 제품을 열때의 마음은 늘 경건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이폰5의 크기보다
박스의 크기가 크네요.
박스 반대편엔 포장 명세서가
아이폰5 박스치고는 박스가 왜 크냐 했더니
(서프라이즈 사은품이 숨어있나 내심 기대했음)
완충작용을 위해서인지 저렇게 들어 있네요.
오른쪽에 여분의 박스를 열어도 서프라이즈 사은품은 없습니다.
ㅠㅠ
박스에서 박스를 꺼냈습니다.
얇은 비닐로 싸여 있습니다.
단순한 박스네요
예전 피쳐폰 시절에 충전기,
두꺼운 사용설명서가 든 박스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박스의 총 무게는 0.665Kg(포장박스 포함인가봅니다)
생각보다 꽤 묵직합니다.
애플온라인에서 '선물메시지'로
Footmade 2호기를 넣었는데
그냥 A4 용지에 선물메시지가 적혀 나오네요
내심 속으로 아이팟 처럼 외관에 표시해주거나
따로 스티커나 카드에 주는줄 알았습니다.
조심스레 비닐을 제거하고
박스를 여니
아이폰5가 있습니다.
박스에서 아이폰5를 제거하면 위와 같은 사진
안은 위와 같습니다.
심혈을 기울인 이어폰도 보이네요
각종 워런티에
간단한 사용설명서
어디에 써야 딱 좋을지 모르는
사과 스티커 등등이 보입니다.
왼쪽 밑은 나노 유심 트레이 제거용 핀
부팅중~
아, 이게 아이폰이군요.
위엄 돋습니다.
드디어 이제 저도 문명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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