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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동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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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 옛 동래역 철도관사에 조성된 행복센터장면채집 2023. 6. 27. 09:00
더운 여름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차를 타고 가면 발견하기 힘든 곳이예요 동산마을 운영위원회가 직접 운영하는 곳인거 같은데 작고 아담한 공간에 동네 주민들이 와서 이야기 하고 또 도자기를 만드는 모습이 정겨웠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동래역 부산은 조선시대에 '동래부'와 '기장현'이 있었다고 해요 일제시대를 겪으며 항구가 발달하고 영도가 개발이 되었지 그전에는 동래가 중심지였답니다. 그래서 동래를 지나는 동래역도 있었는데 동해남부선이 생기면서 폐역이 되었습니다.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 마을 입구에는 안내판이 놓여 있는데요 마을공방 운영 - 도자기 체험, 판매를 하고 있어요 도자기가 있는 카페는 월~토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이 됩니다. 예약은 위의 전화번호로 하시면 될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