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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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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구조속에서 서로 생채기를 내는 '을'들의 모습리뷰 2023. 7. 27. 07:38
외국인 노동자에게 엄한 작업을 시키고 해장국을 먹으러 가는 작업 반장 뒤로 무거운 짐이 떨어지고 외국인 노동자의 손이 그 짐에 깔린다. [이방인] 사고 경위서를 보고 있는 한 남자 손이 깁스를 한 작업반장은 따지러 온 외국인 노동자와 시비가 붙었다. 사고 경위서를 보고 있던 남자에 의해서 제지를 받게 되고 그 남자는 상사에게 뭔가 가르침을 받는다 "너 본사 가고 싶어하지" "그러면 본사에서 좋아하는 일을 해야겠지?" 차장에게 줄 커피를 타다가 미국에서 전화 온 전화를 받기 위해서 밖을 나갔는데 인도계로 보이는 한 소녀가 나타난 이후 안에서 비명소리가 났다. 차장의 손이 피투성이다. 위에서 물이 떨어지고 조장은 회사에 나오지 않는다. 뭔가 이상하지만 뭐가 이상하지 알 길이 없다. 밖은 컨테이너에 머리를 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