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rr] 원하는 곳을 자연스럽게 가려주는 사진편집어플 blurr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중에 특정 부분만 살짝 가려주는 어플을 소개합니다.

이름은'blurr'

텔레비젼 뉴스나 오락프로그램을 보면 상표나 사람의 얼굴을

예전엔 '모자이크'로 가렸었는데

요샌 '블러'로 가리는게 일반화되었습니다.

블러는 원하는 부분을 흐리게 만드는 사진편집 혹은 동영상 편집 용어인데요

스마트폰에서 '가려야 할 부분'이 있으면

PC로 옮겨서 포토샵을 불러와서 블러를 하고 저장하기까지의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blurr는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원하는 곳을 자연스럽게 가려주는 어플입니다.

blurr를 실행시키면

사진첩에서 원하는 사진을 선택합니다.

사진을 선택하시고 사진을 한번 터치해주시면

위의 사진처럼

메뉴가 뜹니다.

blur는 뿌옇게, reveal은 모든 부분을 뿌옇게 바꾼 후 원하는 부분을 선명하게,

mosaic는 모자이크입니다(한글로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몰라서...)

저는 blur를 선택해서 원하는 곳을 터치했습니다.

원하는 부분이 적으면 사진을 크게 해서 보정을 하시거나

화면 하단 '물방울' 모양의 툴을 선택해서 원하는 크기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수정하신 사진은 바로 저장하시거나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바로 공유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