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보리밥
-
[해운대 맛집] 보리밥 앤 청국장, 구수한 청국장과 돌판 덮밥그냥한끼 2013. 2. 9. 12:36
해운대 정말 먹을만한데 없다 해운대를 가면 늘 하게 되는 고민입니다. 사실, 식당은 많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가격의 맛집을 발견하기란 어렵죠. 특히 제대로 된 '밥'을 먹으려면 어디로 가야 할지 늘 헤매기 마련입니다. 해운대 세이브존(리베라 호텔) 뒤쪽으로 새로운 맛집들이 생기고 있네요. 사실 해운대역을 중심으로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에 식당이나 펍이 활성화 되었지만 사람들이 잘 안가게 되는 세이브 존 뒤에 이렇게 훌륭한 맛집이 생겼다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날 찾은 곳은 '보리밥 앤 청국장'이란 곳입니다. 청국장이 그 특유의 냄새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그런 사람을 위해서 다른 메뉴도 많이 있습니다. 돌판 불고기 덮밥도 있습니다. 보리밥 메뉴에는 청국장과 비빔밥용 나물, 고추장이 따라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