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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곰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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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터미널 주변 밥집] 저렴하게 한끼 때울 수 있는 기사식당그냥한끼 2013. 4. 25. 11:48
금강마을을 다녀오니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주변을 찾아 헤매었는데 괜찮은 식당이 잘 없더군요. 보통 고기집이 많다보니 저녁 5시에도 문을 열지 않았거나폐업을 한 곳이 많았습니다. 조금 괜찮다 싶으면 체인점으로 운영되는 고가의 음식점들소박하게, 또 저렴하게 한끼를 때울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비슷비슷한 식당이 많았는데보통 영주버스터미널 기사분들을 위해 영업을 하는 곳이 많았습니다.처음 들어간 곳은 약간 지저분하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나왔고 다음에 들어간 곳은 조금 오래되었지만, 소박하게 한끼를 먹기에 적당한 곳이라 들어갔습니다. 이름은 장곰식당! 식당이름만 봐서는 왠지 소고기를 파는거 같은데김치찌개, 잔치국수, 청국장, 정식을 팝니다. 소박한 차림표에는 된장찌개김치찌개정식국밥비빔밥이 있었는데가격의 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