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업보] 업보에 관한 고찰

made man 2024. 10. 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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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보
이승에서 극악무도한 죄를 짓고 저승사자에게 끌려간 봉식은 염라대왕 앞에서도 뉘우치지 않아 백 년의 극형을 선고받는다. 백 년 후, 저승의 법도에 따라 새 ‘업’을 받게 된 봉식. 흑백 미니멀리즘 스타일에 판타지 사극의 무드와 톤을 너끈히 뽑아내는 솜씨가 인상적이다. (2023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 강소원)
평점
-
감독
최수혁
출연
-

망자가 저승사자를 따라 

염라를 만나기 위해 먼 길을 걷는다. 

죽었어도 숨이 차고 배가 고픈 망자 봉식은 염라대왕을 만난다. 

엄숙한 분위기에서 

봉식은 죄를 뉘우치지 않는다. 

 

봉식도 할말은 다한다. 

'아버지' 이야기를 듣기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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