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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보면 어떨땐 사람이 전체가 다 나오게 촬영하고 또 어떨땐 얼굴만 크게 촬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화는 배우의 연기, 배경을 꾸며야 하는 미술, 음악, 스토리 등 다양한 예술 장르가 종합된 장르라고 할 수 있죠. 특히 영화는 스토리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 관한 고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영화 서적을 여러권 보고 사이트를 찾아봤는데요 영화 수업을 위해서 용어를 좀 더 쉽게 하는 경우가 있어서 실제로 사용되는 용어는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treme Long Shot Long Shot Medium Long Shot Medium Shot Medium Close up Shot Close up Shot Extreme Close up Shot 위의 용어는 '미디움', '허리'를 기준으..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TV나 영화를 볼 때 한 화면에 여러 장면이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국가보훈처와 함께 만든 영상에 제 이모지를 넣은 적이 있습니다. 한 화면에 여러 화면을 나오게 하는 방법을 Picture in Picture라고 합니다. 줄여서 PIP라고도 하죠 한국말로 번역하면 '화면 속 화면'쯤으로 할 수 있을겁니다. 제가 처음 컴퓨터로 영상편집을 배울 때 얼굴에 블러(불투명) 효과 넣는 것과 함께 제일 신기한 기능이었는데요. 이제 스마트폰 편집 앱인 키네마스터에서도 가능하니 저와 함께 해보시죠~ PIP를 사용하면 오른쪽 사진처럼 한 화면에 3명의 사람이 나오게도 연출할 수 있습니다. * 사용 목적은 위와 같이 재밌게도 만들 수 있고 뉴스 같은 방송물에서 우측 하단에 수어하시..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처음부터 콘텐츠와 컨셉을 명확히 설정하고 있는 분도 있고 하다보니 점점 내가 어떤 영상을 잘 만들고 또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 채널의 정체성을 처음부터 정할지 또 나중에 설정할지는 유튜브를 하다보면 스스로 느끼는 순간이 찾아오죠 누군가가 내 영상을 보고 좋아서 이 채널은 뭐하는 곳이지? 어떤 영상들이 더 있지? 앞으로는 어떤 영상을 만들지에 관해 궁금해할 수도 있어요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유튜버들은 자기 채널에 '채널 예고편'을 만들어 처음 오는 사람, 재방문자에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채널 소개 영상을 만들어서 내 채널의 정체성을 한번에 알려주기도 하죠 채널 소개 영상, 그리고 채널 예고편이 같은 경우도 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채널 "악동 ..